<희로애락 대나무숲>
No.001: 애[哀]
박상용 / 20대 중후반 / 이문동 / 취준생 / ON동네방송국 운영진
요즘에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.
개개인들과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면 모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인데 의도치 않게 사람들끼리 오해가 생겨서 불편하고 어색한 분위기가 되곤 합니다.
자세한건 말씀드릴 수 없구여 하하하
작은 오해 때문이라는걸 저는 알고 있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오지랖처럼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신경을 안 쓰자니 좋은 인연들을 놓아버리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.
이런 고민이 저를 슬프게 하네요 ㅠㅠ
글: 이지은PD
*'희로애락 대나무숲'은 동대문 사람들의 '희로애락'을 수집하는 인터뷰 코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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