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희로애락 릴레이'는 동대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릴레이 인터뷰입니다!
<희로애락 릴레이>
3호선 No.001: 로[怒]
진형수/ 20대 중반/ 대학생
취업준비가 너무 고되고 어려워요. 스트레스에요.
1년을 휴학하다 이번 가을 마지막 학기 복학을 앞두고 있는데,
막상 학교를 다니려니 또 조금 짜증이 붙어요.
더구나 마지막 학기가 끝나면 졸업인데, 올해 안에 취직이 안 되면 어쩌지?
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요.
아 또 날은 정말 왜 이리 덥냐고. 화가 나요.
그치만 참아야죠.
참을거에요. 곧 가을이 오겠죠.
저는 꼭 졸업하기 전에 취직을 했으면 좋겠어요.
(왜요?)
아이 빨리 취직해서 돈을 벌어야 장가고 가고 하죠(쑥스).
가을에 날이 풀리면 주위에 모든 것들도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.
근데 너무 덥지 않아요 진짜?
동대문 주민 여러분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. 모두 파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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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희로애락이 궁금해! 미래의 락스타 윤형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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